아오야기 토우야
1. 개요
'''정말로 어중간한 건, 나야...'''
쿨하고 과묵하다. 클래식 음악에 종사하는 엄격한 아버지가 계셨고, 유소년기부터 영재교육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 센스는 발군. 하지만, 아버지에게 싫증이 나서 길거리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Vivid BAD SQUAD의 멤버
2. 캐릭터 상세
자기소개에 따르면, 3형제 중 막내이며, 함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다고 한다. 그러나 중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는 손을 뗐고, 하고 싶은 음악을 찾던 도중 비비드 스트리트에서 아키토를 만나 스트리트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천연 끼가 약간 있는데, 1컷만화에서 코하네의 표정을 본 후 여러 생각을 했지만 다 건너뛰고 "부럽다"라는 말만 해서 코하네를 당황시켰고[1] , 4컷만화에서 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한 코하네에게 다시 설명을 해주지만 논점이 어긋난 데다 1성 스킬명의 "양부모 모집"은 토우야 자신이 아닌 인형의 양부모를 말한다.
3. 인물 관계
3.1. Vivid BAD SQUAD
토우야→코하네 : 마음 약해 보이지만, 혹시...
코하네→토우야 : 파트너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
토우야→안 : 실력을 인정하고 있음
안→토우야 : 왜 아키토랑 함께하지?
토우야→아키토 : 존재할 장소를 준 은인
아키토→토우야 : 신뢰하는 최고의 파트너
3.2. 외부 관계
토우야가 굉장히 존경하는 선배로, 츠카사와 토우야는 아버지가 아는 사이였기에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냈다고 한다. 토우야는 처음엔 아키토에게 츠카사를 신세를 진 선배라고 했지만 KAMIKOU FESTIVAL! 이벤트에서 자신의 은인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작중행적 이벤트 스토리 KAMIKOU FESTIVAL!를 참고.
같은 1학년 B반 친구이다.
4. 호칭
5. 작중 행적
5.1. 유닛 스토리
5.2. 이벤트 스토리
- KAMIKOU FESTIVAL!
2화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아키토와 미즈키 셋이서 츠카사가 각본을 쓰고 주역을 맡은 로미오 배틀로얄이라는 연극을 보러가자 츠카사가 잘 보이는 맨 앞자리에서 관람했다. 연극 후 아키토와 미즈키는 의미를 알 수 없었다는 평을 남기지만 토우야 혼자 매우 감명깊은 이야기였다며 진지한 감상평을 말하는데 언뜻 보면 코믹한 전개 속에서 철학적인 시사가 느껴졌어. 라스트 씬에 그 곡을 BGM으로 한 것도 뭔가 의미가 있겠지...역시 츠카사 선배 라고 말한다.
그 후 아키토가 왜 그렇게 츠카사 선배를 존경하냐고 묻자 토우야는 츠카사를 자신의 은인이라고 한다.[3] 이후에 토우야는 츠카사에게 연극감상을 들려주려 했지만 츠카사가 볼 일이 있다며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었고 그렇게 츠카사를 찾으러 다니게 되며 미즈키와 따로 떨어진다.
그 후 아키토가 왜 그렇게 츠카사 선배를 존경하냐고 묻자 토우야는 츠카사를 자신의 은인이라고 한다.[3] 이후에 토우야는 츠카사에게 연극감상을 들려주려 했지만 츠카사가 볼 일이 있다며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었고 그렇게 츠카사를 찾으러 다니게 되며 미즈키와 따로 떨어진다.
6.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카드
6.1. ★★★★
6.1.1. [언젠가, 다시......] 아오야기 토우야
마지막 1차 4성으로, 이 카드의 출시로 오리지널 20인의 4성 카드가 모두 출시되었다.
특훈 후의 이미지에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어린 토우야가 있다.
6.2. ★★★
6.2.1. [끊어진 인연] 아오야기 토우야
6.2.2. [온화한 카페 타임] 아오야기 토우야
6.3. ★★
6.3.1. [Vivid BAD SQUAD] 아오야기 토우야
6.3.2. [의외의 재능?] 아오야기 토우야
6.4. ★
6.4.1. [클래식의 천재] 아오야기 토우야
7. 기타
- 아버지의 이름은 아오야기 하루미치(青柳春道)로,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에 모두 계절을 뜻하는 한자가 들어가 있다.[4]
- 두 형은 모두 아버지에게 지도를 받아 클래식을 주로 삼고 있으며, 한 명은 이미 프로에 한 명은 뉴욕에서 유학 중이라고.[5] 다만 둘 다 아버지를 존경하기 때문에 토우야의 편이 되어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1] 상황을 대략 설명하자면 (코하네를 본다)→표정에 감정이 다 드러나네→무뚝뚝한 나는 할수 없겠지→"부러워" 이렇게 된 것이다.[2] 어릴 땐 보쿠(僕)를 썼다.[3] 이 때 잠깐 토우야의 과거가 나오는데, 츠카사와 토우야는 아버지끼리 아는 사이였기에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유닛 스토리에서도 나오듯이 토우야는 어릴 때부터 클래식 영재 교육을 받아왔고, 중학교를 올라갈때 쯤 그 생활에서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때 츠카사가 "네 인생이니깐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돼.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해도 돼." 라고 말해 주었고 그 말 덕분에 자신감이 생긴 토우야가 클래식을 그만둔 뒤 아키토를 만나 지금의 자신이 될 수 있었기에 자신이 바뀌게된 계기를 준 츠카사를 자신의 은인이라고 한 것.[4] 아오야기 하루미치(青柳春道)-봄(春), 아오야기 토우야(青柳冬弥)-겨울(冬)[5] 아버지와 막내의 이름에 계절을 뜻하는 한자가 들어간 것을 보아, 이름에 각각 여름(夏)과 가을(秋)을 뜻하는 한자가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